로지 식당 풍경. 주방 입구에 와인진열대도 보인다. 트레커들과 포터, 가이드들은 이곳에서 쉬고, 밥을 먹는다. 오른쪽에 시트가 주렁주렁 널린 곳은 로지에 하나 뿐인 거대한 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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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무지개가 가득한 세상을 그립니다. 오마이뉴스 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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