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아침 베이징 용허궁
비가 내린 후지만 아직 스모그가 가시지 않은 베이징 용허궁. 향은 불을 붙이지 않고, 재 위에 꽂아야 한다. 불을 태우는 향로는 모두 뚜껑에 덮여 있다.
ⓒ조창완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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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상무. 저서 <삶이 고달프면 헤세를 만나라>, <신중년이 온다>, <노마드 라이프>, <달콤한 중국> 등 17권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