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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봉 (jbcaesar)

사리포구와 칠형제바위

칠형제바위에 둘러싸여 포구는 잔잔하다. 정약전이 묵령고개에서 칠형제바위를 내려다보며 강진에 있는 동생, 정약용을 그리워했을 것 같다

ⓒ김정봉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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