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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우리가 늘 먹는 밥도 바로 자연(숲)이라는 대목을 알 수 있다면, 또 밥 한 그릇이 되기까지 나락이 해님과 비님과 흙님을 받아들여서 자란 자연(숲)이라는 대목을 바라볼 수 있다면, 사람살이는 한결 사랑스레 거듭나리라 봅니다.

ⓒ최종규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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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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