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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minifat)

스리랑카에서 할머니께 보냅니다

"일본 군인들의 잔인한 행동으로 고통받은 한국 할머니들을 존경합니다" 한국에서 8년동안 수행한 콜롬보 사까라자 사찰 외가다 시리니와사 주지스님이 직접 쓴 피켓 문구다. 5명의 스님은 커다란 보리수 나무와 법당을 배경으로 피켓을 들고 "일본은 사죄하라"고 외쳤다. 사진 속 등장 인물 (좌측부터) 게다라므 미하루 사찰 담무기띠 주지 스님, 콜롬보 사까라자 사찰 외가다 시리니와사 주지스님, 영국 버밍햄 재뜨와느 사찰 캡브리야거르 무느와스 주지스님, 부천 석왕사에 거주하면서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들을 지도하는 다미타 스님, 영담 사단법인 하얀코끼리 이사장(석왕사 주지 스님)

ⓒ김병기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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