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수마을은 단순히 '살만한 마을'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마을'을 꿈꾸고 있다. 마을에 그려진 벽화도 지우고 있다. 주민들의 소중한 주거공간이 외부인이 마음대로 들어와 사진을 찍는 관광지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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