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포 해변에 불빛으로 쓴 ‘今臣戰船 尙有十二'(금신전선 상유십이). '아직 신에게는 열두 척의 배가 있다'는 이순신의 장계에서 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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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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