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호의 수변을 따라가는 용마루길. 호수의 풍광은 추월산의 자태까지 한껏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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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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