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함라마을 흙돌담
함라마을 담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놓인다. 낮은 사람들을 내치기는커녕 그들을 보듬은 집 주인의 고운 마음이 담겼기 떄문이다
ⓒ김정봉2016.01.1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