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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진박 예비후보들

이른바 '친박 중의 '진박' 6명이 20일 오전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식당에 모여 함께 행동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사진은 외쪽부터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정종섭 전 행자부장관, 추경호 전 구무조정실장.

ⓒ정종섭 선거사무소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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