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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파진

벽파진 뒤 언덕에 서 있는 이충무공 전첩비. 명량대첩을 앞둔 이순신이 일본군과 일촉즉발의 시간을 보냈던 그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돈삼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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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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