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은씨는 부산에 위치한 카페 헤세이티의 입간판을 참고해 인문학카페36.5도의 입간판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빨간 바탕에 하얀 글씨의 입간판에선 <계간진지>의 표지가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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