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온양사업장에서 7년간 근무하다 난소암에 걸려 사망한 고 이은주씨의 부친 이해철(79)씨가 2013년 4월26일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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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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