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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해변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로 '기름과의 전쟁'이 한창이던 2007년 12월 13일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태안군지회 간부들이 만리포 해변을 찾아 해경 관계자에게 방제물품을 전달했다. 맨 왼쪽이 필자다.

ⓒ지요하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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