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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종 (21105)

빨간 원 안에 '병원(病院)'의 흔적

정병욱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제목을 처음에는 윤동주가 '병원'으로 적었다가 지웠다고 증언했다.

ⓒ오병종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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