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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staff102bd)

느리지만 정열적으로

밴드 이름과 걸맞게 레이지본은 느리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어느 밴드보다 정열적이라는 것을 요즘 <불후의 명곡>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다.

ⓒ레이지본201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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