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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현 정권 실세로 불린 황우여(연수구)ㆍ윤상현(남구을) 국회의원을 ‘부적격 정치인’으로 지목하고 이들의 공천 배제를 주장하고 나섰다.

ⓒ한만송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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