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갑> 출마를 선언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 그는 삼성전자 해외법무 사장과 유엔 대사 등을 역임했지만, 한ㆍ미 FTA를 주도하면서 ‘검은 머리 외국인’이란 비아냥 소리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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