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농민회, 416연대 등이 참가해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4차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지난해 11월 27일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의식불명에 있는 백남기씨의 딸 도라지씨가 참가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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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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