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출 할머니는 화장실도 못가도록 몽둥이로 때린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폭로하며, “강도 같은 일본 놈들에게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지 말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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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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