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가운데, MBC가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선보였다. 문채원, 이진욱의 매력적인 연기와 '복수극'이라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태후>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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