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가 임금투쟁을 벌이면서 경남도교육청 앞에 매달아 놓은 펼침막 10여개가 17일 새벽 누군가에 의해 훼손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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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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