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장
3월 16일 농성장을 짓고 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 여럿이 추위 속에서 겨우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새벽 6시 반쯤 시청 직원 150여 명이 들이 닥쳐 천막을 거둬 냈다. 제공 정재성
ⓒ정재성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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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퇴직하고 새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제2의 인생은 이웃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