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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근 (seocheon)

정기섭 대표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지금 우리는 생사의 기로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성공단 중단조치로 인해 본인뿐 아니라, 모든 근로자들이 하루 아침에 할일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임재근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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