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시위대
혼란 속에서도 큰 불상사는 없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무전기를 1대 잃어버렸으나 집회참가자가 습득해서 찾아주었다. 혼란스러운 과정에서 몇몇 경찰들은 목사임을 인지하면서도 폭력을 행사했다. 그것도 아주 적극적으로.
ⓒ김민수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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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