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간 지역으로 들어서자 곳곳에 검문소가 나왔다. 네팔 공산당, 마오이스트들이 무장 게릴라 활동을 시작한 곳이 바로 내가 네팔 국경도시에서부터 무작정 찾아가고 있던 길, 서부 네팔 중산간 지역이었다.
ⓒ송성영2016.03.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