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칠한 얼굴들. 지나가면 옆에 사람들이 얼굴에 친절하게 회칠을 해준다. 복을 빌어주는 의미이니 "땡큐" 한마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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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무지개가 가득한 세상을 그립니다. 오마이뉴스 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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