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회지에서 살다가 전라남도의 산골로 둥지를 옮겨온 세 자매. 왼쪽부터 조수연, 조경숙, 조경자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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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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