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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호 (ecosansa)

이상범의 집(막다른 골목 집)과 같은 골목의 위의 집은 지난 해 세상을 떠난 천경자 화백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머물던 집(왼쪽 가운데 기와집)이다.

ⓒ유영호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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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걸어서 한바퀴』(2015), 『서촌을 걷는다』(2018) 등 서울역사에 관한 저술 및 서울관련 기사들을 《한겨레신문》에 약 2년간 연재하였다. 한편 남북의 자유왕래를 꿈꾸며 서울 뿐만 아니라 평양에 관하여서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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