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주기 촛불집회 무대
세월호 2주기 촛불문화제 현수막. 강단 앞 부분에 걸려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라는 글귀가 보인다.?
ⓒ이명재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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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향기 그윽한 김천 외곽 봉산면에서 농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분리된 교회가 아닌 아웃과 아픔 기쁨을 함께 하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