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보리베던 날' 그림 옆에서 좌로부터 필자와 아내 아들
딸 가애가 보리베는 할머니와 목이 마르다며 어린 아빠가 막걸리 주전자를 들고 "오매! 한 잔 하고 혀!" 부르는 모습을 그려 아랫채 벽에 걸어 놓았다.
ⓒ김도수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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