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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mazlae)

▲ 왕자(테너 권재희)는 루살카의 사랑을 저버리고 외국공주 (소프라노 정주희)에게 빠져든다. (사진 4/27 드레스리허설)

ⓒ국립오페라단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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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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