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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철 (q9447)

왼쪽부터 열네 살때 징용으로 끌려갔던 김태수, 일제의 식민 통치를 비판했다 투옥된 교통회사 사무원 최상욱, 부모와 민족을 비하하는 일본인 교장을 마룻장에 패대기 친 열일곱 소년 임창규.

ⓒ본문 수록 사진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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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이 넘어 입문한 <오마이뉴스> 뉴스 게릴라로 16년, 그 자취로 이미 절판된 단행본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인문서원)이 남았다.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이어지는 노화의 길목에서 젖어 오는 투명한 슬픔으로 자신의 남루한 생애, 그 심연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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