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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철 (q9447)

나폴레옹 3세 때부터 파리의 건물들은 높이가 20미터를 넘지 못하도록 규제되고 있었다. 도시 미관을 위해 같은 블록의 건물들은 발코니나 창문의 줄을 맞추어야 했다.

ⓒ장호철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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