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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식 (sundaisik)

한 파견노동자는 2013년 10월 경북 구미의 삼성전자 하청업체 공장에서 장시간 노동에 따른 과로로 목숨을 잃었다. 2014년 3월 파견노동자의 부모가 이 공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민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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