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서는 자생이 확인되지 않고 북한에서만 확인되는, 그동안 직접 보고 찍은 사람이 없어 식물을 공브하는 사람들에게 환상의 나무로 불리는 새양버들. <한국의 나무> 공저자들이 “북한 국경수비대에게 발각되면 첩보활동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찍은” 두만강 모래톱의 새양버들이다.(출처:<한국의 나무>)
ⓒ김태영.김진석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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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