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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006521)

5.18 그림전

지나가던 사람들은 희생자들의 사연을 담은 그림을 보고 발걸음을 멈춘다. 그리고 오랜 시간을 서서 보고, 읽는다.

ⓒ주철진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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