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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윤 (cinekwon)

<싱 스트리트>는 혼자서가 아니라 같이 만들고 듣는 것이 음악이 주는 즐거움의 원천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주)이수C&E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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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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