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재 별채와 대숲
쌍산재는 크게 두 영역으로 나뉜다. 별채 아래의 살림영역과 쌍산재가 있는 학습영역. 쌍산재는 영역을 담으로 나누지 않고 문과 집채로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대숲도 한 수단이 된다.
ⓒ김정봉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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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