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군의 어머니 권미애씨가 보낸 손 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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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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