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정봉 (jbcaesar)

요요정

대문채에 딸린 정자. 낮아서 누마루에 가깝다. 연당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정경이 뛰어나다. 양반전유공간인 정자를 하인들 쉼터로 내주었다니 믿기지 않는다.

ⓒ김정봉2016.06.0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