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채 다락방
다락방에 딸린 ‘발코니’에서 보면 사랑채 지붕과 앞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슬아슬해 보이나 아주 튼튼하여 성인들도 서서볼 수 있다.
ⓒ김정봉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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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