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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아버지의 끊임 없는 폭행을 견디다 못해 집을 뛰쳐나온 영훈(신지환 분)과 현수(장재혁 분)이 길거리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저예산에 특출난 배우도 보이지 않는 이 영화의 평점은 7.49를 기록중이다.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이것은 이 영화가 가지는 메시지의 힘이다.

ⓒTHE 픽쳐스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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