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이 대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37회 졸업생 40대 농부 이운영님의 .
대가초등학교가 있는 마을에서 나고 자라 도시 직장생활을 하다 10년 전 고향으로 돌아와 두 아이글 기르며 부모님과 농사짓고 있다.
ⓒ유문철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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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는 단양한결농원 농민이자 한결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농사와 아이 키우기를 늘 한결같이 하고 있어요. 시골 작은학교와 시골마을 살리기, 생명농업, 생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