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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ition)

옛 망명자의 거처를 찾아간 신 망명자

이 곳은 그 유명한 “김대중 납치사건"의 현장이다. 옛 망명자가 납치당한 현장에 새로운 망명자로 하여금 답사를 시킨다는 K씨의 장난스러운 취지였다.

ⓒ안악희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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