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화의 큰 화맥을 이룬 소치 허련과 미산 허형. 진도를, 나아가 남도를 예술의 고장으로 승화시킨 당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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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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