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치학은 다른 말로 '인권의 정치학'이기도 하였다. 여성의 권리를 인권이란 이름으로 명명하고 여성의 문제를 '국가의 책임'으로 만들어 낸 역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영국의 여성 참정권 운동을 그린 영화 <서프러제트>의 포스터. 당시 정치 참여의 권리를 말하는 여성은 '반역자'(rebels)였다.
ⓒUPI 코리아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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