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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비

청주 한씨는 동북아국제전쟁 (임진왜란) 때인 1593년 6월 16일 왜적이 젖가슴을 만지자 칼로 자신의 젖가슴을 도려내고 자결했다고 한다. 이에 영조가 정려를 내렸다.

ⓒ김종신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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