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고규홍 씨는 어느날 한 그루 나무를 여러 방향에서 찍은 사진들로 나무 모형을 만들어 김예지 씨에게 나무를 느끼게 한다. 앞을 못보는 터라 나무를 모르는 시각장애인들이 나무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같다.
ⓒ휴머니스트·현진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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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