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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서 수익의 열쇠는 ‘테이블 회전율’이라고 하는데, 주인은 도통 관심이 없어 보인다. “저희 집에서 오래 머물며 힐링을 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일찍 일어나는 분들을 보면 오히려 서운한 걸요” 부뚜막과 가마솥 등 전주인이 쓰던 세간도 버리지 않고 소품으로 되살려 놓은 모습.

ⓒ<무한정보신문> 장선애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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